KT클라우드 코딩테스트

문제는 총 4문제이지만 어떤 문제였는지 기억이 나는 문제는 3문제다. (한 문제는 기억에도 없고 이면지에도 없었음....)

3문제는 프로그래머스 기준 LV.2 정도이며 한문제는 알고리즘을 좀 생각할만한 문제였다.

 

SSAFY면접준비 기간부터 해서 SSAFY에 합격하여 서울에 자리를 잡을 때까지 개발공부는 완전히 손놓은 상태여서

오랜만에 코딩테스트를 치니 필요한 기능들이 기억이 안났고 부주의로 발생한 오류를 찾아 고치는데 시간을 허비하여

전부 풀지는 못했다. 구차한 변명이다......반성해야겠다.

 

결국 3문제를 풀었고 마지막 문제는 남은시간을 고려했을 때 차라리 3문제에 허점이 없는지 확인하는게 더 나을 거 같아서 유형만 대충보고 넘겼다. 

 

느낀점

1. 어려운 문제들이 아니였다. 단순한 구현문제들이였고 충분히 다 풀 수 있었는데 실수가 많아서 아쉬웠다.

 

2. 간단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손수 구현을 해버리니 시간이 부족했다. 

    문제들을 자주 접하고 직접 구현하는 실력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코테 합격또한 중요하니 시간을 단축시켜 줄

    내장함수들을 많이 알아봐야겠다. 직접 구현한 기능을 간단히 제공해주는 함수가 없는지 따져봐야겠다.

    아는만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